[OSEN=방송연예팀]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출연 중인 배우 소이현과 2PM 택연이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선보였다.
4일 공개된 스틸 사진은 액션신 중 포착된 장면으로, 액션신 때문에 엄청난 먼지로 뒤덮인 촬영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휴식을 취하던 중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양시온 역의 소이현과 차건우 역의 옥택연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영혼을 보는 설정 탓에 초반 티격태격 했지만 이내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관계 또한 발전됐다. 뿐만 아니라 시온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건우가 수호천사처럼 등장해 그녀를 지키며 두 사람의 사랑 또한 싹트게 됐다.

한편, 3일 방송된 ‘후아유’에서는 최문식(김창완)의 죽음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진 건우와, 배후가 있을 거라고 예감하는 시온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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