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분당 중고차 경매장 645회차, 에쿠스 6805만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04 11: 54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3일 열린 제645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69.4% 라고 4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549대로 이중 381대가 낙찰됐다.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경매 차량은 제네시스 BH330 럭셔리 2012년식(낙찰가 3465만원, 475만원↑), 베라크루즈 2012년식(낙찰가 2580만원, 470만원↑), 그랜저TG 2010년식(낙찰가 1945만원, 455만원↑), 포터Ⅱ 2009년식(낙찰가 1080만원, 430만원↑) 등이었다.
이 날은 특히 2012년식 에쿠스(VI) VS380 프레스티지 모델이 6805만원에 낙찰이 됐는데 이것은 판매자 희망가보다 무려 1195만원 높게 낙찰된 금액이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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