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일 유니세프데이…송선미 시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04 13: 23

유니세프 초청 시구 – 탤런트 송선미, 시타 -유니세프 장기기부자 안호용 학생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금) 홈경기를 맞아 유니세프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홈경기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당일 경기에 유니세프 후원아동 1,000명을 초청하고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는 행사다. 이번 유니세프데이는 5일(목) 홈경기에 실시하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관련 행사로 인해 하루 연기되었다.

이 날 유니세프 초청 시구 행사를 진행하며 시구는 탤런트 송선미, 시타는 유니세프 장기기부자 안호용 학생이 나서고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한편, 유니세프데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되는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적립기금은 현재까지 4,400만원이 적립되었다. 지난해에는 7,150만원을 적립해 롯데손해보험 2,850만원 지원분을 포함하여 총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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