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외치는 CJ 프로스트, '롤드컵 가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04 19: 01

4일 오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코리아 파이널 순위결정전' KT 불리츠와 CJ 프로스트의 경기, 경기 전 CJ LOL팀 강현종 감독이 프로스트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 말은 LOL 판에서도 어김없이 통했다. 상대의 약점 뿐만 강점을 치밀하게 연구하다 보니 오히려 공략포인트를 찾게됐다. 챔피언 '선택금지'라는 카드를 십분 활용해서 상대 전략의 핵심을 틀어막으면 전혀 어려움 없이 상대가 가능하다.
CJ 프로스트의 핵인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다시 한 번 부담스런 대결을 앞두고 있다. CJ 프로스트는 4일 저녁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KT 불리츠와 'LOL 월드챔피언십 시즌3'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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