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진혁 "눈웃음, 남성미 없어 콤플렉스였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4 21: 14

배우 최진혁이 여성 팬들 사이에서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눈웃음에 대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에 대해 "남성스러움이 없어서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의 그의 몸 중 마음에 드는 부분에 대해 "나는 쇄골이 좀 마음에 든다. 샤워할 때 가끔 물도 고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진혁은 조각 같은 몸매에 대해 "드라마 '파스타'라는 작품에서 작가님이 상의탈의를 시켰는데 그때 옷을 못 벗었다. 그 뒤로 다이어트를 했다. 1년 동안 닭가슴살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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