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프링, 넥센전 6이닝 3실점.. 7패 위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9.04 21: 22

롯데 자이언츠 우완 크리스 옥스프링(36)이 넥센전 무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옥스프링은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전에서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6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넥센전 4경기 2패를 기록중인 옥스프링은 이날도 타선 침묵에 패전 위기에 처했다.
옥스프링은 2회 김민성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강정호의 희생번트로 몰린 1사 2루에서 이성열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옥스프링은 3회와 4회 각각 볼넷 한 개씩만을 내주며 호투했으나 타선이 무득점으로 도와주지 않았다.

5회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옥스프링은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볼넷을 내준 뒤 장기영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3루에 처했다. 이어 이택근, 박병호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추가 실점 했다.
옥스프링은 6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팀이 7회초 2점을 올렸으나 리드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옥스프링은 팀이 2-3으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강영식에게 넘겼다. 이날 직구 최고구속은 145km, 투구수는 10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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