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콤플렉스 고백 “얼굴윤곽 맘에 안들어” 망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04 23: 12

[OSEN=방송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클라라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물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각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 얼굴윤곽이 마음에 안 든다. 연기자로서 굉장히 불리한 점인 것 같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클라라의 섹시라이벌로 나온 방송인 박은지는 “클라라 씨는 얼굴이 굉장히 작다”고 먼저 칭찬을 한 후 “하지만 각이 좀 있다”고 폭탄발언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11시 20분.
osensta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