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수지의 SJ로 바꿔야 한다"고 독설했다.
규현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영에게 "JYP는 요새 SJ가 됐다는 말이 있다"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이에 김구라는 "벌써부터 그랬어야 되는 게 아니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작곡한 곡 중 1위를 차지한 노래가 74개, 그런데 자신의 앨범은 망했다"는 MC들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카라와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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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