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고소영 닮은꼴 외모로 시선집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5 00: 02

애정촌 57기 여자3호가 배우 고소영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와 개성남) 특집에 출연한 여자3호가 남자출연자들 사이에서 고소영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3호는 25살의 학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 남자출연자들은 여자3호에 대해 고소영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에 있는 점이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

한편 이날 여자3호는 피부-성형외과 원장인 남자3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남자3호는 첫 만남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배려 있는 모습을 보였고, 여자3호는 "눈이 가는 유쾌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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