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임신 4개월.."둘째 생겨 정말 기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5 08: 24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범수의 한 측근은 "최근 이범수 부부에게 둘째가 생겼다. 현재 이윤진은 임신 4개월"이라며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 두 사람 모두 둘째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한 이범수는 2011년 3월 태어난 첫째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이범수 부부 연인 같은 데이트! 태아사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이 한 카페에 함께 있는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결혼 3년차임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범수는 자상하게 부인의 입을 닦아주며 여전히 연인 같은 모습을 자랑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네티즌의 눈에 포착된 건 이범수의 손에 든 태아 초음파 사진으로 이로 인해 이윤진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자신이 전임교수로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주연을 맡은 금연 소셜무비 ‘꼭두각시’를 연출,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이번 영화는 보건복지부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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