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사인회-채팅 등 팬들과 교류.."자극 받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05 09: 28

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교류 중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테이스티의 요청에 의해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테이스티와 팬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즐거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스티는 지난 1일 일산 호수공원과 장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같은날 밤에는 자신들의 온라인 팬 카페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채팅을 진행하는 팬들과 교류했다.  

이에 테이스티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지금껏 우리를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 팬분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다. 앞으로도 시간이 될 때 마다 팬들과 만남을 갖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테이스티는 '마마마'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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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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