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한우로 대동단결..물오른 예능감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5 10: 37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한우로 대동단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B.A.P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한우 쟁탈전을 벌였다. 상남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B.A.P는 이날 한우시식권을 두고 섹시댄스 배틀, PR댄스, 매력뽐내기 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힘찬은 바닥에 누워 한 다리로 다른 다리를 쓸어 내리는 강력한 섹시댄스로 1위를 차지해 한우를 즐겼다. 이어 대현은 주름 고음, 종업은 탄력과 힙업을 고루 갖춘 완전체 엉덩이, 방용국과 젤로는 저음 대결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날 영재는 '어깨미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셔츠 단추를 풀고 튜브톱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 연출로 어깨를 노출시키며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B.A.P는 현재 '배드맨(BADMAN)'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