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우리 엄마 배꼽 빠지겠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05 12: 04

[OSEN=이슈팀]“우리 엄마를 30분 동안 웃긴 세탁기”라며 올라온 사진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속 이미지는 일반 세탁기에 빨래를 막 던져놓은 모습이 마치 만화속의 한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세탁기 입구에 걸쳐진 빨간색 세탁물은 혀를 내밀고 있는 듯하고 세탁기의 눈금은 힘들어 죽겠다는 듯 절묘한 위치에 가 있아. 전체적으로 힘100m를 전력질주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보는이들을 절로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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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긴 세탁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를 웃긴 세탁기, 정말 힘들어 보인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세탁기도 힘든가 봐”, “엄마를 웃긴 세탁기, 세탁기야 힘 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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