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유일한 코미디 영화 '스파이'의 주인공 다니엘 헤니가 숨막히는 매력의 패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스파이' 속 위험하게 잘생긴 남자 라이언 역으로 열연한 다니엘 헤니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로 평소 여심을 사로잡아왔던 다니엘 헤니는 이번 화보에서도 철철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어릴 적 콤플렉스였다는 긴 팔과 다리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핏과 강렬한 포스부터 익살스러움까지 묻어나는 다채로운 표정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영화에서는 달콤한 미소와 매너로 여심을 또 한 번 흔들며 극장가를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얼굴도, 분위기도, 기럭지도 미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 다니엘 헤니. 그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작전을 성공해야 하는 동시에 아내에게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숨겨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모두 담았다. 오늘(5일) 개봉.
issu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