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포털사이트 구글이 주최하는 K팝 콘서트 '비욘드 K팝(Beyond K-Pop)'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박진영은 오는 12일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열리는 ‘비욘드 K팝' 마지막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오는 9일 발표 예정인 정규 10집 앨범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 하프타임', '그녀는 몰라요', 선공개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를 부를 예정이다.
총 6회 공연으로 구성된 '비욘드 K팝'은 지난 8월 15일 가수 김장훈을 시작으로, 8월 22일 부활, 에일리, 8월 29일 장기하와 얼굴들, 버벌진트, 9월 5일 박정현 등이 출연했다. 오는 11일 타이거JK와 윤미래, 12일 10cm, 박진영의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공식 A-Pop 채널(www.youtube.com/apop)과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jypentertainment)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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