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예비신부는 누구?'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05 16: 00

[OSEN=이슈팀] 가수 허각이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허각의 소속사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각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허각의 피앙새는 허각과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긑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허각은 오후 2시께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오늘 여러분께 깜짝 놀랄만한 소식하나 전하려고 합니다"며 "드디어 저 결혼합니다. 10월 3일! 정확히 28일 남았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그 안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그 배움 속에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는 허각.. 언제나 변함없이 노래하는 허각.. 여러분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인 일반인이며, 두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전해졌다.
가수 허각은 지난 8월 '넌 내꺼라는 걸'을 발표하고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며 내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음원파워를 입증했었다.
한편, 허각은 결혼 준비와 동시에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허각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2년 열애 결실 품절남 합류","허각 동갑내기 결혼 축하합니다","허각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축하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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