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데뷔 4주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f(x) 4주년 축하. 1탄. 우리 같이 4살 늙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첫 사랑니'에서 보였던 무대 의상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1일 곡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해 올해 9월 4주년을 맞이했다.
앞서 이날 새벽 엠버 역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아요.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멤버들과 맞춘 커플 팔찌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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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