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송은범 합류 후 6선발 체제“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9.05 17: 25

“휴식기 이후 7연전이다. 6선발을 쓸 수 밖에 없다”.
선동렬 KIA 타이거즈 감독이 우완 송은범(29)을 선발로 합류시키겠다고 밝혔다. 전날(4일) 퓨처스리그 선발로 뛴 만큼 시일을 두고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선 감독은 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덕아웃서 “송은범을 선발로 합류시키고 신예 김윤동도 선발 로테이션에 넣어 6선발 체제를 운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많은 기대 속 SK에서 KIA로 이적해 온 송은범은 36경기 1승4패5세이브5홀드 평균자책점 6.40으로 팀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2군으로 내려가 조정에 들어간 송은범은 퓨처스리그에서도 3연패로 주춤하다 지난 4일 경찰청과의 경기서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다.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선발로도 경험을 갖춘 만큼 선 감독은 조만간 송은범을 선발로 부를 것임을 밝혔다.
“다음 휴식기 이후 7경기가 연이어진다. 그래서 6선발을 쓸 수 밖에 없다. 송은범을 선발로 부르고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뛰던 김윤동도 합류시켜 로테이션을 채울 계획이다”.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김윤동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 20경기 7승5패 평균자책점 3.07로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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