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룡(72) 감독이 직접 데려온 제자 송창현(24)의 호투에 활짝 웃었다.
김응룡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서 선발 송창현이 6⅔이닝 2피안타 4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데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1위 LG를 잡으며 최근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경기 후 김응룡 감독은 "송창현이 잘 던져줬고, 포수들이 투수들을 편하게 만들어줬다"고 칭찬했다. 송창현 뿐만 아니라 그와 호흡을 맞춘 포수 이준수와 백업으로 나온 한승택의 플레이에도 만족해 했다.

한편 패장이 된 LG 김기태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와 LG는 6일 경기에 각각 대나 이브랜드와 류제국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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