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13살 연상남과 열애..'숙녀 다됐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06 08: 34

할리우드 유명배우 다코타 패닝이 13살 연상남과 열애 중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투팹닷컴은 "다코다 패닝이 13살의 연상남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닝은 최근 스트라찬과 자신의 아파트에서 함께 나와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관람, 이 모습이 카메라에 의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며칠 전에도 스트라찬과 다정하게 점심식사를 하는 장면도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던 것.
두 사람은 지난 5월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패닝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바 있는 유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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