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E, 7일 밤 11시 '명품의 탄생: 스캔들' ‘크리스찬 디올’ 편 방송
7일 방송될 TrendE 채널의 패션토크쇼 ‘명품의 탄생: 스캔들’에서는 여성의 실루엣을 완전히 뒤바꾼 세계패션의 거장 ‘크리스찬 디올’의 스캔들이 공개된다.
매회 해당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하는 MC 박지윤과 패널들은 이번 회를 위해 유독 공을 들였다고 한다. 특히 박지윤과 패션일러스트레이터 강민지는 디올의 대표 디자인 ‘뉴 룩’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퍼스트 레이디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올의 치명적인 매력을 재조명한다. 북한 노동자 1년 봉급치에 해당하는 디올 백을 들고 나타나 구설수에 오른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와 속옷까지 디올을 입는다고 밝힌 전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의 디올 사랑, 영국의 황태자비 ‘다이애나’가 탄생시킨 ‘레이디 디올 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한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패션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디올의 ‘뉴룩(New Look)’과 남자들의 스키니 시대를 연 ‘다올 옴므’의 탄생 배경을 살펴본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강동원까지 다이어트하게 만든 디올 사이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37세의 젊은 나이에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었지만 막말논란으로 퇴출된 ‘존 갈리아노’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살펴보며 그가 패션계에 남긴 위대한 업적을 되짚어본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킨 ‘크리스찬 디올’의 모든 것은 오는 7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에서 방송된다. ‘명품의 탄생: 스캔들’은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킨 디자이너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분석, 품격 있게 풀어내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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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