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용규 득남, FA 복덩이 얻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9.06 14: 36

KIA 외야수 이용규가 6일 득남했다.
부인 유하나씨가 이날 오전 11시 53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용규는 “아빠가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또한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며 “아내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유하나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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