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요가굴욕, 클라라 돌직구에 '넉다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9.06 15: 03

[OSEN=이슈팀] 방송인 박은지가 10년 배운 요가로 굴욕을 당했다.
박은지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요가를 10년 했다"고 말하며 직접 요가 시범을 보였다.
박은지는 어려운 자세를 소화하며 유연성을 자랑하는 듯 했지만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클라라는 박은지의 요가 시범에 "10년인데 이렇게 해요?"라고 물어 박은지에게 굴욕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유연성이 원래 꽝이었나봐", "박은지 예능 캐릭터네", "클라라 너무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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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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