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할 수 없는 머리, "이별하려면 머리카락 잘라야 돼"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9.06 15: 48

[OSEN=이슈팀] 이별할 수 없는 머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할 수 없는 머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별할 수 없는 머리' 게시물에는 세 명의 여성이 뒤 돌아 있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하지만 세 여성의 머리 스타일이 독특하다. 머리를 땋은 것은 일반적이지만, 세 여성의 머리카락을 모두 연결해 동시에 땋은 것. 긴 머리카락을 서로 묶어 놓아 쉽게 풀수 없어 보일 정도다.

'이별할 수 없는 머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이별을 하려면 머리카락을 자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우정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화장실은 어떻게 가지?". "이별을 시도하면 정말 죽음의 고통이 올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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