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개그우먼 정경미의 다이어트 부작용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지난 4일 KBS 2TV '비타민'에서 혈관 나이 측정 결과 40대 중반 판정을 받았다.
정경미는 "최근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 몸에 근육도 있고 건강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해서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에 출연한 이지원 신촌세브란스 교수는 "단기간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 나이도 높고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 가벼운 우울증세도 있어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단기간 체중 감량이 위험한 거구나", "나도 급하게 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정경미 씨 건강 빨리 되찾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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