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티전 관심 폭발, SBS서 오후 8시 생중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06 16: 14

[OSEN=이슈팀] 오후 8시 시작하는 한국-아이티의 친선경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A대표팀(FIFA 랭킹 56위)은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북중미의 아이티(FIFA 랭킹 74위)와 친선경기를 벌인다. 객관적으로 앞선다는 평가가 많다. 따라서 단순한 승리 보다는 어떻게 승리하느냐가 아이티전서 홍명보호가 얻어야 할 과제다.
지난 7월 2013 동아시안컵으로 출항한 홍명보호는 안방 대회를 3위(2무 1패, 1득점 2실점)로 초라하게 마쳤고, 지난달 페루와의 A매치에서도 득점 없이 비기며 답답한 공격력에 대한 질타를 받았다.강팀도 아니었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수비적으로도 안정감을 보였다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아이티에 앞선다고 하지만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지난 6월 스페인을 만나 1-2로 패했고 이탈리아와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팀은 아니다.
네티즌은 "아이티에 이겨서 꼭 첫 승 했으면 좋겠다",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꼭 이길 것 같다", "한국 아이티전 보러 인천 가려고 한다. 홍명보호 첫 승을 직접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경기는 SBS에서 오후 8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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