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마산-사직 경기 우천연기...시즌 연장 불가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9.06 16: 41

[OSEN=이슈팀]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마산 경기와 SK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부산 사직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KBO의 일정에 따라 추후 재편성된다. 최근 비 때문에 경기 취소가 계속되면서 시즌 일정도 더욱 늘어나게 됐다. 추가일정 따르면 10월 3일 최종전을 갖게 된다. 그러나 향후 태풍의 영향까지 감안한다면 1주일 이상 시즌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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