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타는 스타…개념발언도 화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06 18: 21

[OSEN=이슈팀] 여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남보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남보라는 티셔츠와 화이트진, 노란 신발의 편안한 차림으로 스마트폰을 즐기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배우가 아닌 평범한 여대생 같은 모습이다. 오히려 짙은 화장을 하고 등장하는 배우보다 훨씬 순수하고 매력적인 자태였다.
남보라의 사진이 화제를 낳으면서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13남매로 유명한 남보라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어머니를 도와 국밥 뚝배기를 나른다"면서 "어머니를 돕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개념 연예인이라는 칭송을 듣기도 했다.

남보라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지하철, 개념있는 연예인이다” “남보라 지하철, 너무너무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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