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 경찰청장기 속사 권총서 한국 타이기록 수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06 17: 33

김준홍(상무)이 경찰청장기 속사 권총 부문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김준홍은 6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속사 권총 개인 부문에서 본선 590점, 결선 33점을 쏘며 한국 타이기록을 수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홍은 단체전에서도 김진일, 송종호와 함께 나서 1732점을 쏘며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한편 이날 남자 더블트랩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정윤균, 천홍재, 전찬식이 출전한 상무가 298점을 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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