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아빠가 돼 새로운 책임감 느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9.06 18: 21

[OSEN=이슈팀]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KIA) 선수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유하나는 이날 오전 11시 53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 선수는 "아빠가 돼 기분이 매우 좋다. 또한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선수는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며 "아내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2011년 12월 1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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