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박근형, 서진·써니 파파라치 변신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06 20: 56

배우 박근형이 이서진과 써니의 파파라치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형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과 써니의 모습을 찍으며 흐뭇해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할배들은 다정하게 걸어가는 이서진과 써니의 모습을 보며 "예쁘다"라고 감탄,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서진의 어머니가 싸 준 음식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영상 메시지에서 신구는 "이서진의 일도 잘 진행이 될 것 같다"며 이서진과 써니를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형은 계속해서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의 모습을 찍으며 연신 "예쁘다"고 감탄, 지하철을 타서도 두 사람을 같이 앉히고 사진을 몰래 찍는 등 이서진과 써니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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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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