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현재윤,'9회는 깔끔하게 삼자범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9.06 21: 58

LG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한화를 꺾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정성훈의 결승 2타점 2루타가 LG의 1위 수성을 견인했다.
LG는 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회초 이진영의 동점 2루타에 이어 정성훈의 2타점 결승 2루타를 앞세워 6-3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한화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LG는 2위 삼성에 1경기차 앞선 1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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