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콤비 박주호-손흥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9.06 22: 42

손흥민(레버쿠젠)이 두 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 출범 이후 한국의 첫 승을 신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아이티와 친선경기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4경기서 3무 1패로 부진하던 한국은 처음으로 승전보를 알리게 됐다.
전반 한국 박주호, 손흥민이 물을 마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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