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마야족이 인정한 병만족 최고 미남으로 뽑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캐리비언에서의 생존을 마치고 마야문명을 체험하기 위해 마야의 유적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말을 타고 켁치마야 마을로 향했다. 병만족은 그곳에서도 정글과 가장 가까이 있는 와스왈도 가족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병만족은 즉석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와스왈도 가족 대표로 나선 소녀는 처음에는 부끄러운 듯 망설이다가 직접 최고 미남의 앞에 서기로 했다. 그는 김성수와 김병만 사이에 섰고, 김성수는 소녀와 눈이 마주치자 재빨리 손을 잡아 병만족 최고미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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