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전혜빈 "어머니도 걱정 안하시더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6 23: 37

'정글의 여전사' 전혜빈이 이번엔 소방대원들의 삶 체험에 나섰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소방대원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심한 것도 해봤는데 못하겠니'라는 분위기다. 심지어 어머니도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배우 조동혁은 부산으로 가는 차안에서 "서울 가자"라는 한마디로 긴장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대원들을 도와 실제 소방업무(화제진압,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를 수행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배우 조동혁과 박기웅, 이원종, 최우식, 전혜빈, 개그맨 장동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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