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제 ‘독일대표팀 최다골’ 독일, 오스트리아 3-0 완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07 08: 32

미로슬라프 클로제(35, 라치오)가 독일대표팀 역사를 새로 썼다.
독일축구대표팀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월드컵 유럽 H조 예선에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완파했다.
독일은 토니 크루스와 토마스 뮐러의 릴레이 골이 터지면서 오스트리아를 3-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독일은 H조에서 6승 1무, 승점 19점의 압도적인 전적으로 1위를 굳혔다. 2위 스웨덴과는 승점 5점 차이가 됐다. 오스트리아(3승 2무 2패, 승점 11점)은 조 3위를 유지했다.

클로제의 날이었다. 전반 33분 토마스 뮐러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클로제는 독일대표팀 68번째 골을 넣어 게르트 뮐러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올랐다. 2001년 독일대표팀에 첫 승선한 클로제는 12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했다.
3차례 월드컵에 나선 클로제는 14골을 터트리면서 호나우두(브라질)에 이어 월드컵 최다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클로제는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 월드컵 최다골 경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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