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방어율 0의 사나이! 무사 주자 만루위기도 문제없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9.07 11: 04

7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주자 만루 위기에 마운드에 오른 윌슨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어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중견수 및 1번 타자로 출전, 4회 솔로홈런(시즌 20호)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 2타점의 원맨쇼를 펼쳤다. 타율은 종전 2할8푼5리에서 2할8푼7리로 조금 올라 2할9푼대 회복을 눈앞에 뒀다. 득점은 95점, 볼넷은 94개, 타점은 48개로 기록을 더 쌓아올렸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는 각각 마이크 리크와 크리스 카푸아노를 선발로 내세운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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