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잠실경기, 시즌 9번째 매진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07 16: 07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7일 잠실경기가 매진됐다.
LG 구단은 오후 3시 30분 2만7000석 모두 팔려나가 매진이 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LG의 9번째 홈 매진이다. LG는 우규민을, 삼성은 배영수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로써 LG는 103만6885명의 누적관중으로 두산(104만8793명)에 이어 관중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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