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빨간색 슈트로 강렬 인상..'섹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7 16: 34

보이그룹 비투비가 빨간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투비는 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스릴러'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빨간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남성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좀비를 연상시키는 음산한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으로 묘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여기에 멤버들의 세련된 안무와 노련한 제스처가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한편 '스릴러'는 비투비가 데뷔 초부터 보여준 서정적인 댄스곡에 비장함을 더하고, 독특한 랩으로 변주를 줘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곡으로 오는 9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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