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부터 카라까지, '음중' 섹시녀들 진검 승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07 17: 21

[OSEN=방송연예팀] 선미와 카라가 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섹시 여가수들의 멋진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 앨범을 발표한 선미는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로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타이트한 탱크탑과 숏팬츠을 선보였다. 최근 '선미 출근길'이란 사진 공개로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선미는 날씬한 각선미와 개미 허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섹시한 패션과 안무가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정상의 걸그룹 카라는 최근 발표한 네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숙녀가 못돼'와 선공개곡 '둘 중에 하나'로 뜨거운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카라는 그동안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에 성숙한 여인의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변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음중'에서는 보이그룹 엑소(EXO)가 7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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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제공 '음중' 선미 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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