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두산전 홈경기 시즌 10번째 매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9.07 18: 25

목동구장이 만원 관중의 함성으로 꽉찼다.
넥센 히어로즈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 티켓 12,500석이 경기 시작 1시간 20분 후인 오후 6시 20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10번째 목동구장 매진이다.
이날 양팀은 서동환(두산), 앤디 밴 헤켄(넥센)을 각각 선발로 내세워 3,4위 간의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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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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