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준하, 유희열 첫인상 고백.."형편없었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7 18: 38

방송인 정준하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첫인상이 형편 없었다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나이트'에 출연해 "과거에 만났을 때 (얼굴이) 형편 없었다. 뭐하는 친구인지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은 머리가 지금처럼 짧지 않고 길었다"며 자신이 쓰고 있던 장발 가발을 씌워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그동안 2년에 한번씩 가요제를 개최했다. 2007년 7월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7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6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요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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