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4번 타자' 이호준, 친정 SK 상대 시즌 19호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7 18: 48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이호준(37)이 시즌 19호포를 터뜨렸다.
이호준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와 SK 선발 윤희상의 공을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호준의 홈런포를 내세워 NC가 3-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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