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장미여관 육중완-하하, 동갑내기 친구 '반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7 19: 05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과 방송인 하하가 친구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중완은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형돈보다 2살 어리고 하하와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하하는 "더 웃긴 건 이 친구가 빠른 80년생이라 동갑"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빠른 1979년 생이다.
이날 육중완은 유독 나이가 들어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나도 보고 존댓말을 했을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육중완은 장미여관으로 이번 2013년 무도가요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그동안 2년에 한번씩 가요제를 개최했다. 2007년 7월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7월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6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요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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