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극적인 동점 솔로포 폭발…시즌 25호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07 19: 39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6)이 시즌 25호포를 쏘아 올렸다.
최정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3으로 지고 있던 8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NC 임창민의 2구째 134km 포크볼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정의 시즌 25호. SK가 NC와 극적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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