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백진희, 다시 청담동으로..눈물 '뚝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07 21: 05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다시 청담동 집으로 돌아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다시 청담동 집으로 가는 박현태(박서준 분)와 정몽현(백진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몸이 약해진 아버지와 여러 가지 문제에 휩싸인 청담동 집을 그저 놔둘 수 없어 다시 청담동 집으로 들어갔다.

그간 정들었던 몽현네 식구들과 인사를 하던 현태는 큰절을 하면서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모습을 바라보는 몽현네 식구들 역시 떠난다는 섭섭함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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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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