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이혜숙, 궁지 몰리자 금보라에 누명 씌우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9.07 21: 13

배우 이혜숙이 궁지에 몰리자 이제는 타깃을 금보라에 맞췄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과거 현수(연정훈 분) 생모를 내쫓은 사건과 관련, 모든 것을 민영애(금보라 분)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장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덕희는 계속해서 황종팔(김병옥 분)의 압박을 받자 직접 종팔에게 연락을 취해 만나기를 원했다.

이후 종팔과 만난 덕희는 "5억이 더 필요하다고 했지? 대신 내가 제안 하나 하지. 모든 것을 민영애가 독단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거짓 자백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일을 마무리 짓자고. 민영애가 독단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면 10억 준다. 내가"라고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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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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