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계산은 계산", 써니에 '돌직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9.07 21: 30

[OSEN=이슈팀] 연기자 이순재가 써니에게 "계산은 계산"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두 번째 여행에 이순재가 뒤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소녀시대 써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어디 소속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라고 답했다.

써니의 답변에 신구가 "이수만이 삼촌이다"라고 덧붙이자 이순재는 "이수만이 돈은 잘 주나? 삼촌은 삼촌이고 계산은 계산이지"라고 이야기를 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순재의 "계산은 계산" 발언에 누리꾼들은 "계산은 계산, 진짜 잘 주나?", "계산은 계산,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수만이 돈 잘 주나, 써니 완전히 당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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