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쉬는 시간 "천사가 따로 없구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9.07 21: 30

[OSEN=방송연예팀] 박유천 쉬는 시간 모습에 여성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탄성을 지르고 있다. 마치 잠시 선잠에 빠진 천사같은 미소년(?)의 모습에 빠져든 까닭이다.
 박유천 쉬는 시간 사진은 20내년 인천에서 개최될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7일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JYJ 유천, 재중, 준수 등이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고 그 가운데 한 장, 고된 연습 중간에 잠시 바닥에 턱을 괴고 살짝 잠이 든 박유천 쉬는 시간 컷이 포함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쉬는 시간 모습이라니,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따로 없구나"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저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JYJ 멤버들 보니 뿌듯하다" "박유천 잠든 사진 보니까 감탄밖에 안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진들 가운데는 JYJ멤버 세명이 나란히 서서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한 안무 포즈와 준수가 앞으로 앞으로를 외치며 달려나가는 듯한 컷, 재중이 양팔 하트를 그리는 모습 등 JYJ의 아시안게임 홍보가 기대되는 장면들이 다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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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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