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달라진 한지혜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달라진 유나(한지혜 분)를 보며 놀라는 현수(연정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유나와 만나 두 눈으로 직접 그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했다. 유나는 아람(박민하 분)에게 사줄 옷을 고르며 그 동안의 다른 모습을 보인 것.

유나는 "애 엄마는 미운데 이상하게 애는 정말 예쁘다"며 행복한 표정으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현수는 "요즘은 신경안정제 안 먹어?"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유나는 "요새 아람이 보느라 힘들어서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잔다. 그래도 애인데 얼마나 힘든 줄 아나"라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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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캡처.